올바른 출처표기는 표절 예방 수단일 뿐만 아니라 글쓴이가 주제와 관련한 폭넓은 독서를 통해 풍부한 지식을 기초로 논리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피력하는 논거 강화 수단이기도 합니다.
카피킬러가 인용출처 표기법에 관한 정보를 모두 모아 여러분의 성공적인 글쓰기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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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문장의 출처 작성하기 참 골치 아프시죠?
난해하고 세세한 부분에서 실수하기도 쉬워서 잔손이 많이 가셨을텐데요. 카피킬러 출처생성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출처 작성은 카피킬러 출처생성기에 맡기세요. 출처생성기의 안내에 따라 인용문의 저자, 표제 등을 입력만 하시면, 자료 형태별로 출처표기법에 맞게 각주, 내주, 참고문헌용 출처표기를 모두 자동생성 해드립니다.
회원님은 생성된 결과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시면 됩니다.

출처표기법 가이드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시카코 방식에서 꺽쇠 표기 문의

시카고 방식의 원칙상 사용하지 않으나 가독성을 위해 추가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저자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관/학교 별로 사용하는 특별한 양식이나 일반적인 기준이 있다면

제출처에서 통용되는 양식에 맞게 출처표기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예전에 쓴 논문을 발전시킨 논문에서 출처표기

과거에는 크게 문제 삼지 않았지만 지금 자기표절은 매우 민감한 사안입니다. 
연구윤리가 강조되면서 자기표절에 대한 기준도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썼던 논문을 발전시킨 글이어도 반드시 출처표기를 해야 합니다. 
만약 출처표기를 하지 않으면 자기표절로 의심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처표기를 했다고 해서 자기표절 문제를 완전히 피할 수 없습니다. 
새로 작성하는 논문의 내용이 과거의 자신에 논문보다 발전되었고 가치가 있어야 논문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인용

출처표기 형식에는 APA, Chicago 등의 style이 있으며 참고한 자료의 형태에 따라(웹페이지, 단행본 등) 출처표기 형식이 달라집니다.

특정 기관에 제출하는 문헌이라면 해당 기관의 인용방법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Chicago style의 출처표기 형식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주]

각주는 인용이 있는 페이지 하단에 각주 번호를 기재하고 규칙에 맞게 작성합니다.

아래의 예시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만든 조선왕조실록 웹검색 서비스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만약 웹서비스에서 인용한 것이 아니라면, 두 번째 각주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조선왕조실록'이 이탤릭체로 작성된 것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1. 조선왕조실록 중 "정조실록,"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2006), 정종 2년 7월 2일 을축 15번 째, http://sillok.history.go.kr/id/kba_10207002_015.
  • 2. 조선왕조실록 중 "정조실록,"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2006), 정종 2년 7월 2일 을축 15번 째.

 

[참고문헌]

각주와 마찬가지로 웹서비스에서 인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예시입니다.

참고문헌은 목록 앞에 따로 번호가 붙지 않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이탤릭체로 작성된 것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조선왕조실록 중 "정조실록." 정종 2년 7월 2일 을축 15번 째.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2006, http://sillok.history.go.kr/id/kba_10207002_015.
  • 조선왕조실록 중 "정조실록." 정종 2년 7월 2일 을축 15번 째.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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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00:00 (1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