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출처표기는 표절 예방 수단일 뿐만 아니라 글쓴이가 주제와 관련한 폭넓은 독서를 통해 풍부한 지식을 기초로 논리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피력하는 논거 강화 수단이기도 합니다.
카피킬러가 인용출처 표기법에 관한 정보를 모두 모아 여러분의 성공적인 글쓰기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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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문장의 출처 작성하기 참 골치 아프시죠?
난해하고 세세한 부분에서 실수하기도 쉬워서 잔손이 많이 가셨을텐데요. 카피킬러 출처생성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출처 작성은 카피킬러 출처생성기에 맡기세요. 출처생성기의 안내에 따라 인용문의 저자, 표제 등을 입력만 하시면, 자료 형태별로 출처표기법에 맞게 각주, 내주, 참고문헌용 출처표기를 모두 자동생성 해드립니다.
회원님은 생성된 결과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시면 됩니다.

출처표기법 가이드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비평문 작성 시 인용에 대한 내각주 작성 방식이 궁금합니다.

1. 직접인용

인용하는 내용이 3줄 이하인 경우에는 큰 따옴표("")를 사용하여 본문 속에 기술하고, 3줄 이상인 경우에는 본문에서 따로 떼어 기술합니다.

따로 떼어 기술하는 경우 인용 문구의 아래위를 한 줄씩 띄어(줄바꾸기 사용) 본문과 구분합니다.

이때 인용문이 끝나면 한 칸을 띄운 다음 괄호 안에 출처를 표기합니다.

 

[예시]

"직접 인용의 경우, 어디에 내각주를 표시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자, 년도, 인용면수)

 

2. 간접인용

한 문장을 인용할 경우 문장의 서두 혹은 말미에 출처를 밝힙니다.

인용하는 저서나 저자명이 본문에 나타나는 경우에는 괄호 속에 발행 연도만 표시합니다.

가급적 모두 페이지수를 적습니다.
 

[예시]

홍길동(2022)에 따르면, ...이다(p. 22).

.... 라는 주장이 있다(홍길동, 2022, pp. 120 - 130).

 

같은 책의 여러 페이지에서 직접인용 및 간접인용을 사용하는 경우, 
첫 출처표기에만 저자와 발행연도를 포함하고 두 번째부터는 인용면수만 적어주세요.

 

직접인용과 간접인용을 가리지 않고 인용한 자료는 모두 참고문헌에서 나열해주세요. 

학위논문 참고문헌에 곁낫표가 넣어져 있는데, 이제는 빼야하는 건가요?

참고문헌은 독자가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제목에 겹낫표, 홑낫표를 반드시 작성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Chicago, APA Style의 참고문헌 출처표기법은 겹낫표와 홑낫표의 표기가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문서를 제출하는 기관의 양식에 따라 겹낫표 또는 홑낫표를 작성해야 할 경우 단행본의 경우 제목에 겹낫표를 표기합니다. 

 

또한 정부 기관 등에서 발간한 보고서 및 학술지 논문은 홑낫표를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나 논문이 단행본으로 발간되었다면 책명에 준해 겹낫표를 사용합니다.

 

출처표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피킬러 출처표기법(https://citation.sawoo.com/ref/guide/chicago)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기사 내 인터뷰 직접인용 시 인용표기

기사의 내용 인용 시 말한 사람이 평론가더라도 평론가의 말을 재편집하여 저작물을 만든 기자의 이름만을 작성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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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 2020.12.21 00:00 (1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