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조회 275

안녕하세요. 영문 논문의 인용 방법이 계속 헷갈리네요.

 

무하유의 국내외 연구가 여러개 있을 때, 일부는 국문 연구이고 일부는 영문 연구일때 다음과 같이 내주로 묶어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따로 적어야하나요?

 

예시1. (무하유, 2015)와 (무하유, 2016), 그리고 (Mu, 2016) 이렇게 다 따로 적어야할까요?

예시2. 아님 국문은 묶어서 (무하유, 2015,2016) 이런식으로도 표현 가능한가요? 아니면 무하유(2015), (2016) 어떤게 맞는 내주 표기인가요?

 

그리고, UN의 자료를 무하유가 번역하고 직접인용한 경우, 내주에는 무하유(2020) 이렇게 적어주는게 맞을까요, 아님 UN(2020)이라고 적고 각주에 무하유 번역이라고 적으면 될까요?

 

마지막으로, 이전 답변에 연구자가 직접 번역하는 경우는 직접인용에 해당한다고 답변주셨는데, 그럼 번역한 모든 내용에 대해 "" 표시를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문헌에는 직접인용한 페이지가 많은 경우 pp.1-3, pp. 2-4, pp. 4-5. 이렇게 표시하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155
공유하기
블로그 페이스북
인용 출처 표기 방법 안내
2022-05-30

여러 연구를 인용하여 출처 표기를 할 때 인용 부분은 각각 내주와 참고문헌에 출처를 표기해 주셔야 합니다.
내주를 하나로 묶어서 표현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번역본만 보고 작성한 경우라도 원본 출처가 확인될 경우 내주에 번역본으로 작성하고, 
참고문헌에는 원본과 번역자도 함께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번역서 출처 표기 방법]
저자명 (출판연도). 표제: 부제 (번역자, 역). 출판사. (원본 출판 2020년)

 

직접인용이나 간접인용이나 모두 정확하게 인용 부분을 표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자가 어느 부분이 인용했는지 알 수 있도록 표기를 해주어야 하며, 인용한 부분은 모두 인용부호(큰따옴표 " ")를 표시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문헌에는 인용한 부분을 명확히 전달하고자 한다면 페이지 수 표시를 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출처표기 방법은 단행본의 일부를 참고하여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단행본의 일부를 참고한 번역서 참고문헌 출처 표기 예시]
저자명 (출판연도). 표제: 부제(pp. 인용 면수). (번역자, 역). 출판사. (원본 출판 2020년)


출처 표기는 독자가 알아보기 쉽게 작성해 주시기 바라며,  카피킬러는 기본적인 출처 표기 방법을 권장합니다.

출처생성기를 이용하시면 쉽게 출처를 생성하여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문서 작성 방식에 있어 제출처나 평가자가 원하는 출처표기 방식이 있다면 해당 기준에 맞춰 작성하실 것을 우선으로 하여 작성해 주시기 바라며, 표기 방식은 제출처나 평가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궁금증에 대한 더 정확한 답변을 원하시면 지금 질문해 보세요! 질문하러가기

출처표기법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