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출처표기는 표절 예방 수단일 뿐만 아니라 글쓴이가 주제와 관련한 폭넓은 독서를 통해 풍부한 지식을 기초로 논리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피력하는 논거 강화 수단이기도 합니다.
카피킬러가 인용출처 표기법에 관한 정보를 모두 모아 여러분의 성공적인 글쓰기를 돕겠습니다.

바로가기 출처생성기

인용 문장의 출처 작성하기 참 골치 아프시죠?
난해하고 세세한 부분에서 실수하기도 쉬워서 잔손이 많이 가셨을텐데요. 카피킬러 출처생성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출처 작성은 카피킬러 출처생성기에 맡기세요. 출처생성기의 안내에 따라 인용문의 저자, 표제 등을 입력만 하시면, 자료 형태별로 출처표기법에 맞게 각주, 내주, 참고문헌용 출처표기를 모두 자동생성 해드립니다.
회원님은 생성된 결과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시면 됩니다.

출처표기법 가이드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각주는 어떻게 다나요?

각주는 주석을 다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주석은 인용한 자료의 출처를 밝히거나 본문에 부족한 내용을 서술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작성 위치에 따라 각주, 미주, 내주로 구분되며 학교나 기관에서 요구하는 출처표기 스타일(=출처표기 방법)에 맞춰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공통적으로 각주는 인용한 문장 끝에 숫자로 표기를 한 뒤, 인용문장이 있는 페이지 하단에 같은 숫자를 표기하고 그 뒤에 출처를 적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표기법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논문에 있는 가사 번역본 출처 표기방법

1차 원문이 아닌 번역본인 2차 문헌을 인용하는 것으로 '재인용' 표기법을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사용자 분이 문의하신 내용은 현재 최초 번역본을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네요.

최초 번역본을 최대한 찾아보시려 노력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이 어려운 경우 
본인이 인용한 2차 문헌을 재인용으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한 출처표기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재인용에 대한 설명입니다.

1차 인용자를 통해 원문을 알게 되었으나 원문을 찾을 수가 없을 경우, 또는 원문을 연구자가 독해할 수 없어

1차 인용자가 직접 번여해 놓은 것을 가져다 쓰는 경우는 재인용 표시를 해야 합니다.

 

재인용 표시 방법도 학문 분야별이나 학술지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국내문헌이나 외국문헌 모두 인용

연구논문의 연도와 인용 페이지를 제시한 뒤에 쉼표(,)를 하고 '재인용'이라고 표시합니다.

참고문헌에서는 '재인용'이라는 표기 없이 1차 자료와 2차 자료의 서지 정보를 그대로 기록합니다.

 

인용 출처 내주 표기시 참고문헌 작성 방법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용/출처 표기에서 '재인용'을 권장하지 않고 원문의 출처를 밝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3개의 논문을 모두 출처에 밝힐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용/출처 표기법은 기관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제출처에서 원문을 알게된 경로도 밝히라고 한 경우에는

기관의 표기 형식에 따라주세요:)

서비스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날짜

- 2020.12.21 00:00 (1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