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출처표기는 표절 예방 수단일 뿐만 아니라 글쓴이가 주제와 관련한 폭넓은 독서를 통해 풍부한 지식을 기초로 논리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피력하는 논거 강화 수단이기도 합니다.
카피킬러가 인용출처 표기법에 관한 정보를 모두 모아 여러분의 성공적인 글쓰기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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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문장의 출처 작성하기 참 골치 아프시죠?
난해하고 세세한 부분에서 실수하기도 쉬워서 잔손이 많이 가셨을텐데요. 카피킬러 출처생성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출처 작성은 카피킬러 출처생성기에 맡기세요. 출처생성기의 안내에 따라 인용문의 저자, 표제 등을 입력만 하시면, 자료 형태별로 출처표기법에 맞게 각주, 내주, 참고문헌용 출처표기를 모두 자동생성 해드립니다.
회원님은 생성된 결과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시면 됩니다.

출처표기법 가이드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엮은이 입력

안녕하세요 카피킬러 고객센터 입니다. 

 

엮은이라면 번역자를 말씀 하시는걸까요? 

 

인용을 할 때에는 항상 문헌에 표기된 대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참고문헌 상의 저자명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번역본의 경우 역자가 있기 때문에 역자도 표시해야 합니다.

 

역자는 표제 뒤에 위치합니다.

 

주신 예시를 가지고 바른 표기를 아래와 같이 제시해드립니다.

 

   고야스 미치코. (2011). 슈타이너 학교의 참교육 이야기(임영희,이연현). 서울, 밝은누리

 

문의사항에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로 연락 주세요. 

국가기관 보도자료 표기법

발행기관.(발행연도). 보고서 제목. (보고서 번호). URL

- 기관 내 개별 저자가 있는 경우 발행 기관명 다음에 ","을 기재한 후 저자명을 기재합니다.

- 저자 명수 규칙에 따라 마지막 저자 앞에 '&'로 표시합니다.

 

예시)

정부 책임 사무소. (2019). 성과 및 책임 보고서 : 2019 회계 연도. (제1023-30호). 한국정책연구소. https://www.gao.gov/assets/710
 

논문에 있는 가사 번역본 출처 표기방법

1차 원문이 아닌 번역본인 2차 문헌을 인용하는 것으로 '재인용' 표기법을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사용자 분이 문의하신 내용은 현재 최초 번역본을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네요.

최초 번역본을 최대한 찾아보시려 노력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이 어려운 경우 
본인이 인용한 2차 문헌을 재인용으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한 출처표기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재인용에 대한 설명입니다.

1차 인용자를 통해 원문을 알게 되었으나 원문을 찾을 수가 없을 경우, 또는 원문을 연구자가 독해할 수 없어

1차 인용자가 직접 번여해 놓은 것을 가져다 쓰는 경우는 재인용 표시를 해야 합니다.

 

재인용 표시 방법도 학문 분야별이나 학술지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국내문헌이나 외국문헌 모두 인용

연구논문의 연도와 인용 페이지를 제시한 뒤에 쉼표(,)를 하고 '재인용'이라고 표시합니다.

참고문헌에서는 '재인용'이라는 표기 없이 1차 자료와 2차 자료의 서지 정보를 그대로 기록합니다.

 

서비스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날짜

- 2020.12.21 00:00 (10분 소요)